오늘 소개할 음식점은 횡성군 횡성읍에 위치한 오복장 금강루이다.
강원도 횡성에 아버지가 계셔서 2-3달에 한번씩 횡성을 방문한다.
저번 방문때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이번에 재방문을 했다.
어머님도 한달에 한번 횡성에 오시면 아버지와 함께 오복장 금강루에서 자주 식사를 하실 정도~
총평을 먼저 요약하면
* 위치(주차 포함) - ★★★★★ 5점 (주차 어려움 없음)
* 내부 인테리어 - ★★★☆ 3.5점 (평범한 일반 중국집 느낌)
* 가격 - ★★★★ 4점 (다른 중국집과 비슷)
* 음식 맛 - ★★★★☆ 4.5점 (실패하지 않을 맛)
* 재방문 의사 - ★★★★☆ 4.5점
<위치>
<주차>
식당 왼쪽에 롯데마트가 있어서 그곳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함
<내부>
일반 동네 중식당의 인테리어 상태와 비슷함
입구에 들어가면 정면쪽에 의자에 앉아서 식사하는 공간과 오른쪽에 방으로된 공간으로 충분함
<메뉴>
없는 메뉴가 없을 정도로 중식당에서 볼 수 있는 모든 메뉴를 다 가지고 있음
벽면에 붙어 있는 메뉴에는 세트 메뉴가 없지만 식탁에 놓인 소형 메뉴 뒤쪽면에 세트 메뉴 존재
동시간대 방문한 다른 사람들도 우리와 비슷한 세트 메뉴로 주문함
우리는 탕수육 + 짜장1 + 짬뽕1 + 군만두 5번 세트 주문
<맛>
중국집 반찬은 뻔한 단무지 + 양파 with 춘장 + 김치
저번에는 짜장면을 먹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짬뽕 선택!
푸짐한 홍합이 없어서 아쉽지만 얼큰한 국물맛과 쫄깃한 면발이 일품이라 만족
나는 찍먹 또는 안먹(소스 없이) 스타일인데 의도치 않게 부먹으로 나와서 감점
그러나 돼지고기로 속이 꽉차고 적당한 튀김옷의 탕수육의 맛은 Good! 군만두 맛은 So 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