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유니 장난감인 꼬마레일카를 개봉하는날
구매는 19년 10월 29일에 했는데 미개봉 상태로 방치해 두고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와이프가 설치해보자고 제안했다.
꼬마레일카는 자주 가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우연히 보고 너무 싼 가격에 이성을 잃고 충동적으로 구매했다.
이건 필요한 물건이야 하고 자기 합리화를 하게된다.
택배비 포함 5,900원이면 안살수가 없지 않은가!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제품구성은 단순하고 상품 표지의 그림 설명을 보면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사실 태유니가 장난감을 보자마자 바로 망가뜨릴거 같은 걱정이 있었지만 자동으로 움직이는 자동차가 신기했는지 가만히 지켜봤다.
AA 건전지 한개 넣은 자동차는 오르막길도 거뜬히 올라가고 쌩쌩 레일을 돌아다녔다.
태윤아 다음에 아빠가 더 좋은걸로 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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