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개할 음식점은 무안군 운남면에 위치한 고궁 중화요리이다.
처음 또는 어쩌나 가끔가는 장소에 가서 식사를 하게되면 자주 선택하는곳이 바로 중식당이다.
중식당에 가서 짜장 또는 짬뽕 그리고 탕수육을 먹게 되면 기본적으로 맛이 없을 수 없기 때문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총평을 먼저 요약하면
* 위치(주차 포함) - ★★★☆ 3.5점 (전용 주차장은 없고 약간 혼잡하나 큰 어려움은 없음)
* 내부 인테리어 - ★★★☆ 3.5점 (시골쪽이다 보니 깔끔한 분위기는 아님)
* 가격 - ★★★★ 4점 (일반 짜장이나 짬뽕은 보통의 중국집보다 저렴한편)
* 음식 맛 - ★★★★☆ 4.5점 (가본 중식당 기준 중상 이상)
* 재방문 의사 - ★★★★☆ 4.5점
<위치>
<주차>
식당 자체의 주차장은 없지만 양쪽 도로변에 주차하면 큰 어려움은 없음
다만 시골이고 주변에 식당들이 나란히 붙어있기 때문에 조금 혼잡할 수 있음
<내부>
시골이다보니 도시에 있는 중식당들과 비교했을때 내부 인테리어의 깔끔함은 떨어짐
그렇다고 내부가 지저분하다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에 오해금지
4인용 테이블 기준으로 대략 8개 정도의 아담한 사이즈
사람이 꽉차 있는 상태여서 내부 사진은 생략
<메뉴>
메뉴 사진은 깜빡하고 촬영하지 못해서 네이버에서 검색후 원산지(메뉴)를 클릭한 사진으로 대체
일반 중국집들과 큰 차이는 없었고 특이하게 차돌박이 짬뽕이 눈에 들어와서 이번에 시식
혼자가면 단일 메뉴만 먹지만 2인 이상일 경우 보통 탕수육이 포함된 세트로 주문
<맛>
일반 짬뽕 가격이 6천원인 반면에 차돌박이 짬뽕은 3천원이 비싼 9천원~
그렇지만 차돌박이와 꽃게 한마리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3천원의 가격 차이는 상쇄 가능
차돌박이와 얼큰한 백짬뽕의 궁합은 아주 좋다
탕수육 또한 기본기가 충실한 맛으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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