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개할 음식점은 정읍 북면에 위치한 성원궁이다.
지역별로 일부 중식당에는 짬짜면이 존재한다.
일반 짬짜면은 한그릇의 가운데 칸으로 짜장과 짬뽕을 나눈다면 성원궁의 짬짜장은 서로 섞여서 나온다.
총평을 먼저 요약하면
* 위치(주차 포함) - ★★★★★ 5점 (전용 주차공간 넓고 주변이 한적함)
* 내부 인테리어 - ★★★★ 4.0점 (심플함)
* 가격 - ★★★★ 4점 (다른 중식당들보다 비싸지 않음)
* 음식 맛 - ★★★★☆ 4.5점 (짬짜장 추천)
* 재방문 의사 - ★★★★☆ 4.5점
<위치>
<주차>
식당 전용 주차장이 넓고 주변이 한적하기 때문에 주차의 불편함 제로
<내부>
내부 인테리어는 일반 중식당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심플하고 깔끔한편
입구에 들어서면 4인용 테이블들이 눈앞에 보이고 우측에 방으로된 공간 존재
<메뉴>
일반 중식당들에 있는 메뉴와 거의 동일
짬짜면과 짬짜장이 있는데 짬짜장만 먹어봤기 때문에 짬짜면과의 차이는 모르겠다.
성원궁의 짬짜장은 한그릇에 칸이 나눠진 짜장과 짬뽕이 아닌 둘이 섞여 나옴
<맛>
중식당을 2인 이상 방문하면 역시 단일 메뉴만 먹기는 아쉽기 때문에 탕수육 세트로 주문
짜장과 짬뽕을 비벼서 먹으면 섞여 있지만 두개의 맛을 묘하게 느낄 수 있다.
굳이 표현하자면 사천 짜장을 먹는 얼큰함 맛이 있으면서 짬뽕맛도 느껴지는 맛
정읍 북면을 방문한다면 짬짜장을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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