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음식점은 익산시에 위치한 소바집이다.
식당 상호명 자체가 소바집이고 소바 이외의 메뉴는 없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소바가 생각나던참에 농장에서 나와 가장 가까운 소바집 검색~
총평을 먼저 요약하면
* 위치(주차 포함) - ★★★★ 4.0점 (전용 주차장 없지만 주차 쉬움)
* 내부 인테리어 - ★★★★☆ 4.5점 (실픔 + 깔끔함)
* 가격 - ★★★★☆ 4.5점 (전체적으로 적당한 가격)
* 음식 맛 - ★★★★ 4.0점 (부드러운 면말과 시원한 국물의 조화)
* 재방문 의사 - ★★★★ 4.0점
<위치>
<주차>
식당 전용 주차장은 없으나 주변이 한적하고 원룸 건물들이 많다보니 길가에 주차하기 어렵지 않다.
<내부>
2인용 또는 4인용 테이블리 여러개 있지만 아주 큰 식당은 아니다.
코로나 사태가 점점 안정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점심시간 피크 타임이라 그런지 식당 내부가 손님들로 꽉 참
<메뉴>
소바집에 보통은 다른 사이드 메뉴가 있는데 이집은 오로지 소바만 존재
우리는 시원한 얼음 동동 소바를 시켰고 그중에서 한곱을 주문했다.
사이드 메뉴가 없다보니 한곱만 먹어서는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됐지만 충분했다.
<맛>
개인적인 취향으로 쫄깃쫄깃 또는 탱글탱글한 면말을 선호하는 입장에서 이집은 부드러운 면말이라 약간 감점
시원하고 담백하면서 은은한 국물맛이 아주 좋다.
면말 3개 덩어리의 한곱의 양은 일반 성인이 먹기 부족함이 없다.
다음 방문시에는 비빔소바를 먹어봐야겠다
'음식이야기 > 전주·전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읍 상동 '조화당' 쟁반짜장 (0) | 2020.06.02 |
---|---|
김제시 금산면 '청원골' 검은콩 들깨 수제비 (0) | 2020.05.03 |
고창읍 본가 '바지락 칼국수, 국밥, 비빔밥' (0) | 2020.04.10 |
김제시 하동 김제반점 '간짬뽕' (0) | 2020.04.10 |
정읍시 북면 성원궁 '짬짜장' (0) | 2020.04.10 |